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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샤이니 태민”...‘업텐션 막내’ 이동열 섹시한 솔로 데뷔 [종합]

‘동녘 동’, ‘매울 열’ 이동열이 매운 맛 솔로로 돌아온다.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동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링’(Howling)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2015년 업텐션에서 샤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동열은 본명으로 이름을 바꾸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열은 “솔로로 데뷔한다고 말하니 형들이 먼저 현장에 오겠다고 말했다. 챌린지도 먼저 찍고 싶다고 말해줬다”며 “칭찬도 많이 해주고 막내라고 귀여워해준다. 예쁨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업텐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업텐션으로 데뷔할 때는 형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마음이 편했는데 혼자서 시작하니 모든 것을 내가 감당핵야 해서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긴다. 어렵기도 하면서 좋은 부분도 있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샤이니 태민이 롤모델이라는 이동열은 “태민 선배님을 보면 항상 발전하신다. 모든 콘셉트를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는 것을 보고 존경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팬분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다.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팬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열은 크롭 와이셔츠를 입고 타이틀곡 ‘드립 드롭’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에서 배를 강조하는 안무를 추며, 남다른 복근을 자랑했다. 이동열은 “혼자 무대를 준비하다 보니 부담감이 많이 생겼다. 음식을 잘 안먹게 되고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몸매를 가꾼 비결을 전했다.타이틀곡 ‘드립 드롭’(Drip Drop)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드럼 리듬을 담아낸 락 장르의 곡으로, 이동열이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과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을 표현했다. ‘복근’과 ‘눈웃음’이 자신의 매력이라고 밝힌 이동열은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노래를 통해 청량하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처음 타이틀 곡은 ‘히어 윗 미’라는 밝고 청량한 곡이었다”며 “하지만 팬들이 더 좋아할 만한 곡이자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드립 드롭’으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이동열은 지난 2023년 방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2차 순위발표식에서 44위로 탈락한 바 있다. 그는 “오디션에 도전하면서 처음에는 무서운 감정이 컸다. 도전한 이후에는 일단 부딪혀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걱정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도전해서 후회하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에 대해 언급하며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사이가 좋다. 활동 기간이 겹쳐서 멤버들과 만나게 되면 반갑고 즐거울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하울링’은 늑대의 하울링에서 착안했으며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폭넓게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드립 드롭(Drip Drop)을 비롯해 ’인트로 : 인셉션‘, ’번 잇 다운‘, ’히어 윗 미‘, ’피스 오브 유‘ 등 5개의 곡이 수록됐다.이동열은 이날 오후 6시 ‘하울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8 15:37
국가대표

[공식발표] 아시안컵 앞둔 한국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이라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가 이라크로 확정됐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중동에서 진행되는 최종 모의고사다.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한국이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뉴욕 대학교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라고 전했다.이번 경기는 1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열리는 한국의 최종 평가전이다.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우승을 정조준하는 한국은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을 소화한 뒤 본격적으로 대회에 임할 계획이다.이라크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 63위로 한국(23위)과 40계단 이상 차이난다. 가장 최근 만난 건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다. 2년 전 한국은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선 0-0으로 비겼으나,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선 3-0으로 이긴 기억이 있다. 당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알 칼리즈)이 골 맛을 봤다. 역대 전적에서는 8승 12무 2패로 한국이 앞선 편이다.이라크는 한국이 아시안컵 주요 길목에서 만난 난적이기도 하다. 1972년 아시안컵 본선에선 승부차기 끝에 2-4로 진 기억이 있고, 이후 2007·2015 준결승에서도 마주했다. 2007년 대회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졌고, 2015년 준결승에선 2-0으로 이긴 뒤 결승까지 오른 기억이 있다. 2015년 대회에선 연장 접전 끝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끈 호주에 져 고개를 숙였다.한편 K리그를 비롯해 시즌을 마친 국내 선수와, 겨울 휴식기를 가진 해외파 일부 선수들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소재 호텔에서 실내 훈련을 소화한다.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철 코치와 이재홍 코치가 진행하며,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을 통해 최근 시즌을 마친 선수들의 체력·피로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K리그 선수들은 전원 26일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해외파는 귀국 일정 등에 맞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클린스만 감독은 KFA를 통해 “여러 선수들이 시즌을 마치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대회 준비를 시작해야 함에 따라 선수들이 적절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고 카타르로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에선 26명이 등록되고, 매 경기 23명이 출전할 수 있다. 나머지 3명은 해당 경기를 테크니컬 시트에 앉아 경기를 지켜본다. 최종 26인 명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명단 발표식에서 공개된다. 완전체 클린스만호는 1월 2일 UAE로 향해 전지훈련을 진행한 후, 이라크와 평가전을 마친 뒤 10일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한다.조별리그 E조에 속한 한국은 15일 바레인·20일 요르단·25일 말레이시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축구국가대표팀 12월 소집명단(16명)GK: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 벨마레)DF: 김영권·정승현·김태환·설영우(이상 울산 HD) 김진수(전북 현대) 이기제(수원 삼성) 김주성(FC서울)MF: 이재성(마인츠)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이순민(광주FC) 문선민·박진섭(이상 전북 현대)FW: 조규성(미트윌란)김우중 기자 2023.1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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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니버스 티켓’, 화제 출연자에도… 시청률 1%대

SBS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첫방송 됐다. 그러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은 SBS가 2021년 ‘라우드’에 이어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하, 효연, 김세정, 댄서 리안, 프로듀서 아도라가 프로듀서, 그룹 있지 예지와 채령이 출연한다. 1화에서는 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트롯 요정 임서원이 9위,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황시은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가 매겨진 가운데, 미얀마 출신의 리엘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첫 배틀은 1대1 지목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이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해 시작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였다. ‘인싸’ 참가자 18위 코토코는 깜찍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코토코는 나연의 ‘팝’을 선곡해 특유의 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연은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다. 제가 연습생 때 가장 부러워했던 부분”이라고 언급했다.본국에서 활동 경력이 많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일본 걸그룹 프리킬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19위의 나나는 “목표는 ‘유니버스 티켓’의 센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한 나나를 보며 김세정은 “감히 말하자면 센터감”이라고 평가했다.31위 방윤하는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스니커즈’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구현해 유니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ITZY(있지) 예지는 “이 노래의 포인트를 알고 있다”며 만족했고, 윤하는 “나와 이름이 같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라며 극찬했다.임서원은 ‘미스트롯’을 통해 ‘리틀 장원영’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참가자로 모두의 경계 대상으로 꼽혔다. 임서원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이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효연은 “내가 캐스팅해 가고 싶다”며 임서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반면 화제의 참가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 그리고 버스터즈 전지은의 무대는 유니콘에게 혹평받았다. 아이돌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로 호기롭게 무대에 나섰지만, 불안한 음정과 댄스 실력을 보여줬던 것. 유니콘 김세정은 “무대에서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피, 땀, 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할지언정 완성은 해내야 된다. 두 분 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따끔한 심사평을 남겼다.화제의 출연자들과 인지도 높은 프로듀서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스 티켓’ 1화는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그러나 아직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반등의 기회는 충분하다. ‘유니버스 티켓’이 ‘제2의 K팝스타’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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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실력·매력 입증한 판타지 보이즈…멤버별 입덕 포인트 파헤치기 ②

가요계의 새로운 내일을 열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21일 정식 데뷔한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판타지 보이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아 결성된 만큼 실력은 물론 매력까지 보증됐지만, 프로그램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판타지 보이즈가 누구인지, 또 어떤 멤버로 구성됐는지 알기 쉽지 않다. 이에 판타지 보이즈 멤버 각각의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소울중국인 멤버 소울은 지난 2018년 중국 보이그룹 목급소년으로 데뷔했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의 기회를 잡았다. 소울의 매력은 솔직함이다. ‘소년판타지’ 3학기 순위 발표식 당시 “무대 올라가기 전에 걱정했다. 나의 이미지가 편집 때문에...”라는 발언으로 현장의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소울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왜 계속 웃냐”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까지 미소 짓게 했다. ◇강민서판타지 보이즈의 리더이자 보컬, 댄스, 랩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다. 특히 ‘소년판타지’ 당시 미션마다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담당했을 정도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무대, 댄스 챌린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강약 조절 속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는 대중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한빈이한빈의 입덕 포인트는 음색이다. ‘소년판타지’ 3학기 포지션 배틀에서 보컬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평가에서 ‘왕자님 목소리’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이한빈의 청량하고 시원한 음색에 네티즌은 “이한빈이 노래 부르면 이한빈만 보인다”, “이한빈 음색은 실패가 없다”, “이한빈 음색이 오늘의 발견이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히카리일본인 멤버 히카리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최근 라이브 방송 중 멤버들이 애교를 요청하자 저항 한 번 못 하고 귀여운 포즈를 보여주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주얼, 성격과 상반된 저음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히카리의 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원샷’ 일본어 랩은 팬들 사이 또 다른 킬링파트로 떠올랐다. ◇링치링치는 지난 2017년 중국의 보이그룹 X-TIME으로 데뷔했다. 소울과 마찬가지로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의 문을 두드렸고 성공했다. ‘소년판타지’ 당시 무대마다 고음과 애드리브 파트를 맡아 메인보컬로서 역량을 자랑했다. 프리 데뷔곡 ‘제스처’(Gesture)에서도 뛰어난 고음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히카루판타지 보이즈의 대표 실력파 멤버로 꼽힌다. ‘소년판타지’ 당시 매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여자) 아이들 전소연은 “오늘도 역시 히카루는 잘한 것 같다”, “나는 히카루밖에 안 보였다” 등의 평가 멘트로 그의 실력을 높이 샀다. 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상반된 청량한 음색은 반전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김우석김우석의 음색은 ‘소년판타지’를 넘어 ‘복면가왕’에서도 빛났다. 김우석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커버해 맑고 따뜻한 음색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우석의 또 다른 장점은 다정함이다. ‘소년판타지’ 당시 2학기 무대를 준비하던 중 팀원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둥글둥글한 성격에 시청자의 칭찬이 쏟아졌다. ◇홍성민‘소년판타지’ 출연 전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쇼츠는 조회수 약 49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컬, 댄스, 랩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다. 또한 뛰어난 비주얼과 표정 연기는 홍성민에게 ‘판타지 보이즈의 정체성’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줬다. ◇오현태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온 만큼 댄스 실력이 뛰어나다. 보컬도 댄스에 밀리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소년판타지’ 입학평가에서 부른 ‘쓰리 어클락 씽스(3 O’Clock Things)’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서 제일 잘했다”, “무대를 많이 했던 사람 같은 제스처가 나와 놀랐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규래김규래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54명의 참가자 중 당당히 2위로 판타지 보이즈가 됐다. 이에 김규래를 두고 ‘판타지 보이즈의 성장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6월 17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제스처’ 무대 중 떨어진 마이크 팩을 자연스럽게 잡아 주머니에 넣어 무대를 마치는 순발력을 보이며 응원받기도 했다. ◇케이단‘소년판타지’에서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14살로 판타지 보이즈 막내지만 형들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 능수능란한 팬서비스 등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1 05:55
뮤직

‘소년판타지’, 日 아베마 ‘최고 킬러 콘텐츠’ 등극...화제성 폭발

‘소년판타지’가 일본 아베마(ABEMA) 최고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오는 8일 최종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 1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 생중계된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일본 팬들의 높은 실시간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총 20명의 파이널 진출자 중 인기 멤버인 히카루와 히카리, 유우마가 진출하면서, 파이널을 앞두고 ‘소년판타지’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소년판타지’ 또한 일본 아베마(ABEMA) 내 인기 콘텐츠로 급상승, 열기를 잇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소년판타지’는 앞서 7월 9일 일본 팬 콘서트를 이어 올가을 데뷔를 예정하고 있다. 또 1만 석 이상의 객석 규모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예고, 최종 파이널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8일 밤 10시 ‘소년판타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4 08:00
뮤직

‘소년판타지’, 6월 8일 파이널방송...비하인드 특별 편성까지

‘소년판타지’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하인드 편성을 확정지었다. 오는 8일 밤 10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 파이널 생중계가 예고된 가운데, ‘소년판타지’ 비하인드가 본 방송 1시간 전인 오후 9시 네이버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편성이 확정된 ‘소년판타지’ 비하인드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소년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성장 일대기가 담겨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소년판타지’ 파이널 라운드 1시간 전에 방영되는 만큼, 그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의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홍성민 팀은 파이널 미션곡 Shut Off(셧 오프)로 무대를 펼치며, 유준원 팀은 파이널 미션곡 Gesture(제스처)로 마지막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의 무대는 3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공개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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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원 대거 탈락에 오열 “마음 아프다”

‘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이 파이널을 앞두고 대거 탈락했다.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이날 순위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 총 7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유준원 팀과 달리 낮은 순위를 기록한 소년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팀의 리더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홍성민은 생방송에서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했고, 부족한 리더를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우리 팀 모두 사랑한다”고 팀 사랑을 드러냈으며, 중간 평가에서도 “(팀원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순위발표식에서 홍성민을 포함한 7명을 제외하고는 팀원들의 탈락이 확정되자, 홍성민은 눈물을 멈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울렸다.소년들의 운명이 갈린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에서 홍성민 팀에는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에는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순위에 들며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파이널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MBC ‘소년판타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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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유준원, 세미파이널 최종 1위 등극

‘소년판타지’ 유준원이 세미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MBC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이 dms MBC와 네이버 나우, 아베마(ABEMA)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남승현, 박형근, 케이단, 태선, 링치, 진명제, 유준원이 뭉친 스낵스 팀은 세미파이널 마지막 무대를 꾸민 가운데, 환상적인 ‘스낵스’(Snacks) 무대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프로듀서 우영에게 디테일한 가르침을 받았던 스낵스 팀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가 하면, 역동적인 안무부터 팀원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이에 강승윤은 “진짜 공연을 본 것 같았다”라고 극찬했고, 소연은 “케이단에게 놀랐다. 너무 성장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스낵스 팀 투표 결과 유준원이 1위를, 프로듀서 베네핏은 진명제가 받게 됐다. 이어 파이널 경연을 위한 팀 결정이 시작됐고 최강창민은 1등을 놓치지 않은 홍성민과 2위 유준원을 앞으로 불렀다. 두 사람이 팀을 나눠 팀원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그러자 최강창민은 “팀원 전원이 생방송 파이널 미션에 오를 수 없다. 세미 파이널 순위 발표식 이후 남은 소년들만이 파이널 무대를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유준원과 홍성민이 꾸린 두 팀은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 체육대회 종목을 통해 경쟁을 벌였고 결국 유준원 팀이 이기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순위 발표식에는 1등 유준원, 2등 홍성민, 3등 김우석 등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될 소년들이 선정됐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2 08:33
연예일반

‘소년판타지’ 미리 보는 결승! 파이널 진출자 ‘음중’서 단독 무대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파이널 진출자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소년판타지’의 세미 파이널 방송이 1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 참가자들이 ‘쇼! 음악중심’에서 단독 무대를 갖는다.‘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생방송은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도 함께 집계된다.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세미파이널인 만큼, 소년들의 현장감 있는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는 전언이다.세미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소년판타지’ 파이널 진출자들은 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민다. 두 팀으로 나뉘어 각 다른 곡으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쇼! 음악중심’을 앞두고 과연 어떤 소년들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곧 방송될 ‘소년판타지’의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프로듀서 신곡 미션 무대를 비롯해 소년들의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8:00
예능

[TVis]김규래, 방출 후보서 ‘에너제틱’ 팀 에이스 등극…감동의 성장드라마('소년판타지')

‘소년판타지’에 참가 중인 김규래가 놀라운 성장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했다. 18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김규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에너제틱(Energetic)’ 팀은 중간평가부터 방출 멤버가 나오지 않도록 연습에 몰두했다. 평소 부족한 실력을 지적받았던 김규래는 장소를 불문하고 졸음과 사투를 벌이면서 연습을 이어갔다. 실력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으로 옮긴 김규래의 도전 자체가 ‘소년판타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의 하나였다. 그 결과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출 멤버에서 제외됐다.본 무대에서도 김규래는 실수 하나 없이 무대를 완벽하게 해내면서 ‘보컬 맛집’으로 기대를 모은 팀에 힘을 보탰다. 무대를 마친 김규래는 “준비한 만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1등 자신있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3학기 최종 순위 발표식 후 4학기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규래는 MC 최강창민과 프로듀서 강승윤에게 3학기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0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게 실력에 맞지 않는 순위다. 처음에는 기뻤는데, 가면 갈수록 부담이 된다”며 “계속 눈치가 보인다. 멘털이 붙어 있던 게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자신감이 꺾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방송 내내 “실력을 빨리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프로듀서들과 트레이너들의 혹독한 평가를 받았던 김규래였던 만큼,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3학기 최종 순위가 더욱 부담으로 다가왔다.그러나 김규래는 스스로 “실력에 맞지 않은 순위를 가졌다”며 “4학기에는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창피할 것 같아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래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듯 연습에 매진하면서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보여줬다. 덕분에 ‘소년판타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 요소인 출연자들간 경쟁과 함께 성장 스토리라는 감동의 요소까지 한층 강화됐다. 한편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5.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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